걸리면 만 2세가 되기 전에 아이 10명 중 9명이 사망한다는 유전질환 ‘척수성 근위축증’. 주사 한방이면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있지만 주사값이 무려 25억 원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 질환에 걸린 12개월 딸 아이의 엄마가 국민 청원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보험 적용의 시급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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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F팀
[14F] 비싸도 너무 비싼 25억짜리 치료제, 희소병 걸린 12개월 딸 살리려 엄마가 올린 눈물 청원/ 14F
[14F] 비싸도 너무 비싼 25억짜리 치료제, 희소병 걸린 12개월 딸 살리려 엄마가 올린 눈물 청원/ 14F
입력
2021-09-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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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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