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결혼식 이전까지 신랑이 신부 가족에게 줘야하는 일명 차이리(彩禮)라는 ‘결혼 지참금’ 풍습이 있는데요. 최근 중국 정부가 낡은 관습을 없애자며, 결혼지참금을 규제하는 캠페인에 나섰어요. 중국 당국은 과도한 결혼 지참금과 호화스러운 결혼식이 결혼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이러한 악습이 혼인율 감소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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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F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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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결혼 지참금 내놔"…계속되는 '차이리' 악습에 중국 정부도 나섰다
[14F] "결혼 지참금 내놔"…계속되는 '차이리' 악습에 중국 정부도 나섰다
입력
2022-09-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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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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