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퇴사를 도와주는 ‘퇴직 대행 서비스’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의뢰인이 대행업체를 통해 퇴직을 신청하면 대행업체는 근로자를 대신해 퇴직 의사를 전달해줘서 의뢰인이 회사 측과 만나지 않고도 그만둘 수 있는데요. 한 업체의 경우 정규직이나 계약직은 약 19만 원, 비정규직은 약 10만 원 정도의 이용료가 발생해요. '퇴직 대행 서비스'가 유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4F 페이스북 바로가기
14F 유튜브 바로가기
14F 1boon 바로가기
사회
14F팀
14F팀
[14F] “얼굴 보고 말하기 부담스러워요”… 일본 직장인들이 퇴직 대행 신청하는 이유
[14F] “얼굴 보고 말하기 부담스러워요”… 일본 직장인들이 퇴직 대행 신청하는 이유
입력
2024-04-15 18:42
|
수정 2024-04-15 18:4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