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 동전 하나로 해결할 수 있었던 일본 대표 서민 음식 '라멘'. 일본에서는 34년 만에 엔화 가치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자 폐업하는 라멘 가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1~7월 사이 1,000만 엔(약 9,100만 원) 상당의 빚을 지고 파산한 일본 라멘 가게 점주는 49명으로 집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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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F팀
[14F] 34년만의 엔저에 라멘집 잇따른 폐업… 일본인 “문 닫는 건 알지만 버텨줬으면”
[14F] 34년만의 엔저에 라멘집 잇따른 폐업… 일본인 “문 닫는 건 알지만 버텨줬으면”
입력
2024-10-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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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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