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큰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지난 27일 저녁(현지시간) 또 폭발했습니다.
올해로 벌써 13번째 폭발입니다.
강한 폭발과 함께 용암이 수백 미터 이상 솟아올랐으며 지난번 폭발에 비해 용암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근처의 폰타나로사 공항 등 주변 도시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유럽 최대 화산 또 폭발!
유럽 최대 화산 또 폭발!
입력
2013-04-29 11:57
|
수정 2013-04-29 16:5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