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 한강에서 투신했던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후 4시10분쯤 서강대교 남단 부근에서 성재기 씨의 시신을 인양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씨는 지난 26일 남성연대 지원을 요구하며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했고, 소방 당국은 오늘까지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사회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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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시신 인양현장 포착
[영상]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시신 인양현장 포착
입력
2013-07-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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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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