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 계단, N서울타워와 함께 남산을 대표하는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가 운행을 시작한 건 1962년 5월 12일이었는데요.

벌써 54년, 시간이 흐른 만큼 속도부터 요금까지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독점 논란과 함께 서울시의 곤돌라 설치 발표도 있었죠.

[엠빅뉴스]에서 남산 케이블카의 지난날을 돌아봤습니다.

[구성 : 제선영, 그래픽 : 박정윤, 일러스트 : 백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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