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에나 있을 것 같은 단어, ‘이웃사촌’ ‘한동네’… 이런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앵커가 되어 동네 뉴스를 전하고, 함께 텃밭을 가꾸고 돌아가며 밥상을 차리고,
형편 어려운 빈곤층 누구든 가져가라고 마을 공동 ‘뒤주’를 만들어놓는
(그런데 단 한 번도 쌀독이 마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드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마을 등.
문을 걸어 잠그고 CCTV를 설치하는 대신 이웃의 손을 맞잡고,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체념하는 대신 이웃들과 힘을 합쳐 기분 좋은 변화를 일궈낸 사람들 이야기를
[엠빅뉴스]가 정리했습니다.
[구성 : 이호인, 편집 : 김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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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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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서울에서 가장 잘 사는 마을? 바로 여기
[엠빅뉴스] 서울에서 가장 잘 사는 마을? 바로 여기
입력
2016-08-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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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8-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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