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의 자백을 이끌어 냈던 최근 경찰 수사에서 주목할 만한 수사 기법이 바로 '법 최면' 수사 였습니다.
31년전 이춘재를 목격했던 버스 안내양의 기억을 최면을 통해서 되살려 냈는데, 어쩌면 이 법 최면이 또 다른 사건에 활용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이 아들의 사망과 관련해서, 자신과 고유정에게 법 최면 수사를 시행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 취재: 박윤수, 제작: 심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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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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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그놈 맞다" 30년 전 기억까지 끄집어내는 최면수사의 실체..고유정에게 '최면' 걸면 어떻게 될까?
[엠빅뉴스] "그놈 맞다" 30년 전 기억까지 끄집어내는 최면수사의 실체..고유정에게 '최면' 걸면 어떻게 될까?
입력
2019-10-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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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0-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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