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으로 설치됐지만,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는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밤에 보면 놀랄 정도로 기괴하거나,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게 너무 커서 어색하거나,

의도는 알겠는데 보기에 부담스러운 공공기관의 조형물들..

예술이라 어려운 걸까요? 조형물이 생뚱맞은 걸까요?

[구성: 장미일, 편집: 심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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