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철야 근무를 하는 인천국제공항 카트 근로자들은 휴게실이 없어서 벤치서 쪽잠을 잔다? 맞습니다.
전체 근로자 대비 휴게실 정원이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요.
수km 떨어진 식당까지 걸어가 20분 안에 식사까지 마쳐야할 정도로 근무 조건이 열악하다고 합니다.
근로자에 대한 자그마한 배려,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 구성: 윤성철, 취재: 곽승규, 촬영: 박종현, 편집: 심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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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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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인천국제공항 '카트 노동자'는 노숙자? 휴게실 놔두고 왜 벤치서 쪽잠을 자는 거야!!
[엠빅뉴스] 인천국제공항 '카트 노동자'는 노숙자? 휴게실 놔두고 왜 벤치서 쪽잠을 자는 거야!!
입력
2019-12-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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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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