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의 ‘선거법 개정안’ 기습 상정에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의사진행 방해’라는 필리버스터 취지와 달리 이번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찬성토론’을 신청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필리버스터는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25일 자정에 함께 종료되고,
다음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은 자동 상정돼 처리됩니다.
[ 구성: 정병화, 촬영: 정연철, 편집: 심은애 ]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1boon 바로가기
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3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필리버스터! 그 요란했던 시작!
[엠빅뉴스] 3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필리버스터! 그 요란했던 시작!
입력
2019-12-24 21:29
|
수정 2019-12-24 21:2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