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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원정 관중 '인종차별' 야유에 '항의 세리머니' 펼친 흑인 축구 선수

[엠빅뉴스] 원정 관중 '인종차별' 야유에 '항의 세리머니' 펼친 흑인 축구 선수
입력 2020-02-18 19:41 | 수정 2020-02-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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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포르투 공격수 무사 마레가가 원정 경기에서 스스로 퇴장했습니다.

    관중의 인종차별 야유에 더는 경기를 할 수 없다며 라커룸을 향했는데요,

    대체 얼마나 심했길래 그랬던 걸까요..

    #포르투 #인종차별 #마레가 #racism

    [구성: 서상현, 편집: 곽형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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