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후 현재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정청이 대구*경북에 대해 방역 개념의 ‘봉쇄’를 언급한 것이 ‘지역 봉쇄’로 오인되면서 여론이 들끓기도 했습니다.

다수의 환자가 나타나고 있는 부산과 경기, 서울 등 지자체들은 자칫 ‘제2, 제3의 대구’가 돼선 안 된다며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코로나 #대구봉쇄 #신천지 #자갈치시장 #명동성당

[구성 : 정병화, 편집 : 심은애 백다혜, 그래픽 : 최유리, 촬영 : 김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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