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전에 선발로 나와 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 무사 1,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2회에도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나머지 세 타자는 범타 처리했습니다.

피트 워커 투수코치는 “류현진에 대해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공을 던지는 게 아니라 조종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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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곽형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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