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머니를 대학 병원 응급실에 방치하고 있는 50대 아들이 있습니다.
퇴원을 권유하는 의료진의 말도 무시하고, 수시로 병원에 찾아 와서 의료진과 어머니에게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결국 병원 측이 이 아들을 노인 학대로 신고했습니다.
#노인학대 #부모 #아들 #병원 #방치
[취재: 양소연, 촬영: 김재현·김우람, 제작: 백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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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아픈 80대 노모에게 자식이 어찌 이런 짓을..오죽하면 병원에서 신고까지 했다는데..
[엠빅뉴스] 아픈 80대 노모에게 자식이 어찌 이런 짓을..오죽하면 병원에서 신고까지 했다는데..
입력
2020-06-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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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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