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염경엽 감독이 어제(25일)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많은 야구팬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심재학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생방송 도중 염경엽 감독의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는데요.
9위로 추락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염 감독은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되찾은 상태인데요.
염경엽 감독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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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정희석, 영상취재: 이주혁, 편집: 곽형채·노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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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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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성적 부진 스트레스로 실신한 SK 염경엽 감독.. 소식을 전하던 심재학 위원은 끝내 눈물을 쏟고 말았다
[엠빅뉴스] 성적 부진 스트레스로 실신한 SK 염경엽 감독.. 소식을 전하던 심재학 위원은 끝내 눈물을 쏟고 말았다
입력
2020-06-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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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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