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총리 퇴진과 군주제 개혁 등을 외치는 반정부 시위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즉위한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라마 10세)은 왕세자 시절부터 갖은 기행으로 태국 국민의 반감을 샀는데요.
국왕이 신성시되는 데다, 최장 15년형에 처할 수 있는 왕실 모독죄가 존재하는 태국에서 군주제 개혁 요구는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것이어서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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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정희석, 편집: 조소현·노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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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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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결혼 4번에 후궁 들인’ 국왕의 기행, 왕세자비 누드 시중에 문신 노출 쇼핑까지..태국이 분노했다
[엠빅뉴스] ‘결혼 4번에 후궁 들인’ 국왕의 기행, 왕세자비 누드 시중에 문신 노출 쇼핑까지..태국이 분노했다
입력
2020-11-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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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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