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격한 세리머니로 어깨를 다쳐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벨린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홈런을 친 뒤 팔뚝을 부딪치는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어깨가 탈구됐는데요.
기쁨에 취해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는 다른 종목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다소 황당하고 안타까운 세리머니 부상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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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정희석, 편집: 곽형채·노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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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골 넣고 사망, 우승 다이빙에 골절, 만루 홈런에 수술 등..황당하고 안타까운 세리머니 사례들
[엠빅뉴스] 골 넣고 사망, 우승 다이빙에 골절, 만루 홈런에 수술 등..황당하고 안타까운 세리머니 사례들
입력
2020-12-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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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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