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가 배양육 판매를 승인했다.
배양육 판매 승인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배양육은 가축의 세포를 증식해 고기를 만드는 기술이다.
콩과 같은 식물로 만드는 대체육보다 고기의 맛과 식감이 기존 육류에 더 가깝다.
배양육은 기존 육류생산 방식보다 환경 파괴가 덜하고 살아있는 가축을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미래의 고기로 불린다.
배양육 시판 허가의 의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 배양육을 볼 수 있을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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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김승환, 편집: 안준호·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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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살아있는 가축 대신 세포를 키워 만든 고기가 첫 판매허가를 받았다
[엠빅뉴스] 살아있는 가축 대신 세포를 키워 만든 고기가 첫 판매허가를 받았다
입력
2020-12-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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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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