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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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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화성연쇄살인범 억울한 누명 30년.. 나를 믿어준 세상의 단 한사람

[엠빅뉴스] 화성연쇄살인범 억울한 누명 30년.. 나를 믿어준 세상의 단 한사람
입력 2021-01-20 18:28 | 수정 2021-01-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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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죽이지 않았지만, 죄송합니다" 죄도 짓지 않았는데 20년을 억울하게 옥살이한 윤성여 씨.

    그를 믿어주고, 모진 세월을 견디게 해준 사람은 바로 박종덕 교도관이었습니다.

    친형제만큼 돈독해진 살인자와 교도관의 우정 이야기.

    두 사람의 못다 한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윤성여 #교도관 #옥살이 #누명

    [구성: 유충환, 촬영: 노웅래,심지은,조소현, 그래픽: 최유리, 편집: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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