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세계 체조의 최정상에 올랐던 한국계 소련 선수 넬리 킴.
‘체조 요정’ 나디아 코마네치의 라이벌로,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사상 첫 10점 만점의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올림픽 금메달 5개를 수확했지만, 반공의 이데올로기에 가려져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넬리 킴의 생애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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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정희석, 편집: 노웅래·강수민·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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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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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한국계 미녀 체조 스타' 넬리 킴의 만점 연기..하지만 2등은 잊혀졌다
[엠빅뉴스] '한국계 미녀 체조 스타' 넬리 킴의 만점 연기..하지만 2등은 잊혀졌다
입력
2021-02-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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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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