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9일, 강남 고급백화점 '삼풍'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6명 단일 사고로는 건국 이래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참사였습니다.
부실시공, 불법 증축, 뇌물 등 부실과 부패의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그로부터 26년이 흘렀습니다.
우리는 삼풍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삼풍백화점 #부실공사 #불법증축 #붕괴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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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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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20초 만에 무너져내린 삼풍 백화점, 참사의 이면에는 부실과 부패가 있었다.
[엠빅뉴스] 20초 만에 무너져내린 삼풍 백화점, 참사의 이면에는 부실과 부패가 있었다.
입력
2021-04-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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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4-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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