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가리스’ 논란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홍 회장은 오늘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대리점 갑질 사태와 황하나 마약투약 논란 등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지 3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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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조영익, 편집: 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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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엠빅뉴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입력
2021-05-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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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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