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블로그에 일정 기간 게시물을 올리면 현금성 포인트를 주는 행사를 시작했다가 부정 이용자를 핑계로 사흘 만에 조기 종료하면서 참여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팀은 4일 “어뷰징 형태의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아 부득이하게 조기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는데요.
참여자들은 갑작스러운 행사 조기 종료에 당혹해하면서 네이버 측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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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정희석, 편집: 안준호·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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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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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일기 쓰면 돈 준다더니...’ 난리난 NAVER 챌린지 근황
[엠빅뉴스] ‘일기 쓰면 돈 준다더니...’ 난리난 NAVER 챌린지 근황
입력
2021-05-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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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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