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故손정민 군의 발인식이 어린이날인 오늘 열렸습니다.
"이제 눈물이 말랐다"던 손 군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를 읽다 결국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강 #대학생 #손정민
[구성: 이지수, 편집: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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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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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선물같던 너를 보내며...오열 속 아버지의 이별 편지
[엠빅뉴스] 선물같던 너를 보내며...오열 속 아버지의 이별 편지
입력
2021-05-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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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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