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에서 가장 빠른 주력을 자랑하는 시애틀 시호크스의 와이드 리시버 D.K. 맷 카프가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단거리 100m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했습니다.

2020~21시즌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터치 다운을 시도하려는 부다 베이커를 시속 22마일(35.4km)로 쫓아가 넘어뜨린 총알탄 사나이.

대회 출전 직후 맷 카프는 "스피드를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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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서상현, 편집: 심지은·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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