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의 니라공고 화산, 과테말라의 파카야 화산, 아이슬란드의 파그라달스피아들 화산, 이탈리아의 에트나 화산과 스트롬볼리 화산 등 전 세계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2021년 5월 현재 불과 용암을 뿜고 있는 화산은 세계적으로 47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7개의 화산이 동시에 터지는건 이례적인 일일까?
지금 당장은 불을 뿜지 않지만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활화산의 수는 1천4백여 개.
그 중 우리나라에도 3개의 활화산이 있다.
그동안 화산이 내뿜는 불과 용암은 우리나라와는 관계가 먼 일로 여겨져 왔다.
앞으로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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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김승환 편집: 김승환·김주형 그래픽: 최유리 영상제공: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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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디지털뉴스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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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세계의 화산이 잇따라 폭발하고 있다. 지구에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 우리나라는?
[엠빅뉴스] 세계의 화산이 잇따라 폭발하고 있다. 지구에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 우리나라는?
입력
2021-06-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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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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