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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앞으로 100년 동안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엠빅뉴스] "앞으로 100년 동안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력 2021-06-09 19:21 | 수정 2021-07-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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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올림픽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도쿄 올림픽이 변이 바이러스를 전 세계로 퍼뜨리는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일본은 한 달 넘게 강도높게 지속되고 있는 긴급사태 선언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가까스로 누그러뜨렸지만, 올림픽을 열기 위해 긴급사태를 해제할 경우 다시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도쿄발 변이 바이러스가 만들어져 전세계로 퍼질 가능성도 있으며 그렇게 되면 인류를 위한다는 올림픽이 오히려 인류의 목숨을 앗아가는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7월 23일 개막을 밀어붙일 태세다.

    일본 정부와 IOC가 올림픽 개최를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쿄올림픽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코로나 #올림픽 #변이 #바이러스 #엠빅네이처 #네이처 #사이언스 #환경 #과학

    [구성: 김승환, 편집: 김승환·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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