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를 겪다가 사랑을 확인하고자 서로의 손목을 쇠사슬로 묶은 채 생활해온 우크라이나의 한 커플이 결국 넉 달 만에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은 밥 먹을 때와 잠잘 때는 물론 화장실에 갈 때, 목욕을 할 때도 쇠사슬이 이어진 채 생활해야 했는데요.
결국, 123일 만에 쇠사슬 절단식을 진행하고 서로 완전한 남남이 됐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실험으로 결혼 계획은 물론 연인 관계까지 완전히 정리를 했는데요.
이제 서로 두번 다시 볼 일이 없도록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커플 #쇠사슬 #결별 #수갑 #권태기 #사랑 #결혼
[구성: 조영익, 편집: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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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목욕도 응가도 같이 하던 쇠사슬 커플..결국 남는 장사였다
[엠빅뉴스] 목욕도 응가도 같이 하던 쇠사슬 커플..결국 남는 장사였다
입력
2021-06-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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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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