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고교 야구팀 에이스들이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 뒤로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해 끝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알고 보니 감독이 학부모들에게 큰 폭의 연봉 인상을 요구하는 것을 한 학부모가 반대했다가 불이익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감독 때문에 흘린 유망주들의 눈물, 누가 닦아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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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유충환, 취재: 이준희, 편집: 김효진·김주형]
사회
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감독은 신과 같은 존재" 어느 고교 야구 감독의 횡포로 눈물 흘리는 유망주들
[엠빅뉴스] "감독은 신과 같은 존재" 어느 고교 야구 감독의 횡포로 눈물 흘리는 유망주들
입력
2021-06-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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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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