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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죽은 언니 카드로 명품 가방이 결제됐다

[엠빅뉴스] 죽은 언니 카드로 명품 가방이 결제됐다
입력 2021-09-12 18:02 | 수정 2021-09-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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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4일 온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무려 98명이 숨졌는데요.

    유가족들은 물론 생존자들도 여전히 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극을 돈벌이에 악용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검찰은 지난 8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 사망자와 생존자 총 7명의 신원을 도용해 수천만 원을 가로채고 베르사체 등 명품 쇼핑까지 한 용의자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 #마이애미 #아파트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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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이준희, 편집: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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