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하던 호스트바 직원과 손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강남구 대치동의 한 지하 호스트바에서 업주와 남성 접객원 40명, 여성 손님 23명 등 총 6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속 당시 오전 1시를 넘긴 시각인데도 각 방이 손님으로 가득 찼고, 대기하는 손님까지 있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방역지침 #거리두기 #단속영상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1boon 바로가기
[구성: 정희석, 편집: 서이경, 영상제공: 수서 경찰서]
사회
디지털뉴스랩2팀
[엠빅뉴스] 새벽 1시에도 와글와글…강남 호스트바서 64명 검거
[엠빅뉴스] 새벽 1시에도 와글와글…강남 호스트바서 64명 검거
입력
2021-10-03 18:15
|
수정 2021-10-03 18: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