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애국주의 물결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를 중국의 시각으로 해석한 영화 '장진호'가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중국의 한 농구스타는 신장 면화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아디다스와 광고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미·중 갈등 속에 중국 당국이 내부 결집을 강화하고 있는 건데, 도를 넘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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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조영익, 편집: 안준호·강수민]
세계
디지털뉴스랩2팀
[엠빅뉴스] 중국의 국뽕 클라스..애국영화 비판했다고 체포, 아디다스 모델에게는 징계
[엠빅뉴스] 중국의 국뽕 클라스..애국영화 비판했다고 체포, 아디다스 모델에게는 징계
입력
2021-10-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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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0-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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