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KBO리그 SSG 홈 개막전에서 선보인 피겨 국가대표 김예림 선수의 '더블악셀' 시구가 해외에서도 화제입니다.

김예림 선수는 엠빅뉴스와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트레이너, 안무 선생님과 준비를 많이 했다"며 "다음 기회가 주어지면 더 기발한 시구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리듬체조 시구' '태권 시구' '홍드로 시구' '양궁 시구' '사극 시구' 등 그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시구들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여러분이 꼽는 최고의 시구는 어떤 장면인가요?

#시구 #피겨장군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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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명진, 촬영: 방종혁, 편집: 김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