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7일, 아침부터 국회 의원회관이 들썩였습니다.

석 달 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정치권 두 거물의 국회 첫 출근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 의원은 의정 생활이 처음인 '초선' 의원이고, 안 의원은 3선이긴 하지만 무려 5년여 만의 복귀입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 모두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했는데요.

두 의원님의 첫 출근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안철수 #이재명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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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준희, 편집: 심지은·강수민·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