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8일(현지시간)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의미있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20대 초반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교도관으로 일했던 남성이 3천여 명의 살인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받은 겁니다.
이 남성의 나이는 101세, 무려 80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습니다.
#독일 #수용소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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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준희, 편집: 안준호·김주형]
세계
디지털뉴스2팀

[엠빅뉴스] 당신이 과거를 잊어도 역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엠빅뉴스] 당신이 과거를 잊어도 역사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입력
2022-06-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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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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