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윈스’ 박용택이 자신의 은퇴식에서 논란이 됐던 별명 ‘졸렬택’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박용택은 자신의 은퇴투어는 안 하는 게 맞다며 사양 의사를 밝힌 2년 전 기자회견 자리에서 ‘졸렬’이란 단어를 찾아봤는데 자신이 딱 그랬던 것 같다며 ‘졸렬택’이 맞다고 인정했었는데요.

박용택의 진심이 담긴 당시의 인터뷰를 엠빅스포츠가 공개합니다.

‘이혼택’이란 새로운 별명을 추가한 익살스러운 사연까지 쿠키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박용택 #졸렬택 #은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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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구성: 이명진, 영상취재: 김경배, 편집: 서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