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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끝내 지워지지 않은 카톡 '1' 표시..오열하는 가족들

[엠빅뉴스] 끝내 지워지지 않은 카톡 '1' 표시..오열하는 가족들
입력 2022-10-31 11:35 | 수정 2022-10-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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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자 접수처가 있는 한남동 주민센터에는 애타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주민센터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 엠빅뉴스가 정리했습니다.

    ※ 이번 참사와 관련된 정신심리 상담은 보건복지부가 기존에 운영해왔던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이태원참사 #이태원 #핼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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