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아프리카 챔피언' 세네갈을 3 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 주포 해리케인도 이번 월드컵 첫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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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임명찬, 편집: 서이경, 조유경, 디자인: 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