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83세 정금남 할머니는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경기 방송을 보는 게 최고 낙이라고 하는데요.
치매로 인지기능 장애를 겪고 있지만 토트넘 이야기만 나오면 선수와 감독 이름을 줄줄 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엄마의 모습을 아들 정재형씨가 핸드폰 영상에 담았는데요.
그 사연을 엠빅스포츠에서 취재했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치매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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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취재: 이명진, 촬영: 서두범·유민주, 편집: 유민주, 내레이션: 김민서, 디자인: 최서우]
스포츠
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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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손흥민 바라기' 치매 할머니..아들이 엄마 영상 찍는 이유
[엠빅뉴스] '손흥민 바라기' 치매 할머니..아들이 엄마 영상 찍는 이유
입력
2023-05-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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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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