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현경

[엠빅뉴스] "집 찾아온 스토커가 6명"..사생활, 세무조사 입 연 현우진

[엠빅뉴스] "집 찾아온 스토커가 6명"..사생활, 세무조사 입 연 현우진
입력 2024-05-13 14:04 | 수정 2024-05-13 14:04
재생목록
    메가스터디 수학 '일타 강사'인 현우진 씨가 작년 6월 국세청의 자신에 대한 세무조사에 대해 "뭘 하는지도 모르고 급하게 하는 느낌이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어젯밤(1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 코너에 출연한 현 씨는 작년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한 질문에 "정말 대대적인 세무조사였다. 보통은 개인을 조사하지는 않는다. 나는 회사가 아니고 법인도 아닌데 그냥 왔다"고 말했습니다.

    현 씨의 연봉은 2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그는 "개인이라 60%가 세금으로 빠지는데, 세금을 잘 낸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우진 씨는 작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 문항 배제' 지시가 6월 모의고사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기사를 SNS에 올리면서 "9월 모의고사와 수능은 어떻게 간다는 거냐, 애들만 불쌍하다"고 적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한편 현 씨는 사생활 관련 질문에 "부모님도 집 주소를 모르는데 스토커가 6명이나 찾아왔었다"고도 공개했습니다.

    #현우진 #피식대학 #일타강사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팀 [구성·내레이션: 김현경, 편집: 이시연·강수민, 디자인: 최서우, 영상출처: 피식대학Psick Univ]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