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수 양의지 선수가 1048일 만에 3루타를 쳤습니다.
3루로 들어갈 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기도 했는데요.
양의지를 잡으려던 NC 수비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실책으로 곧장 홈까지 밟았습니다.
9회초 양의지의 이 득점으로 두산이 2대1로 역전했는데요.
충격파가 이어졌을까요?
NC는 이후 대량 실점 하며 이틀 연속 두산에 패배했습니다.
#양의지 #두산 #KBO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뉴스 바로가기
▶네이버TV 엠빅스포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편집: 이시연·박희진, 디자인: 최서우 ]
스포츠
이명진
[엠빅뉴스] '양의지가 발야구했다고?!'
[엠빅뉴스] '양의지가 발야구했다고?!'
입력
2024-08-29 14:08
|
수정 2024-08-29 14:0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