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미국의 맷 스터츠만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양팔 없이 태어난 맷 스터츠만은 28살 되던 2010년 양궁에 입문했는데요.
발가락으로 화살을 걸고 발을 쭉 밀어 활을 당기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결국 패럴림픽 정상에 섰습니다.
'양팔 없어도 양궁 선수 될 수 있다'는 그의 꿈과 도전은 인도의 시탈 데비 등 여러 선수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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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편집: 유민주·이시연, 디자인: 최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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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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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패럴림픽] 양팔 없이 활 쏘는데..패럴림픽 신기록 세우고 금메달!!
[엠빅뉴스] [패럴림픽] 양팔 없이 활 쏘는데..패럴림픽 신기록 세우고 금메달!!
입력
2024-09-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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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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