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첫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충격적인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이 지난 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7일 새벽 1시 2차전이 열리는 오만으로 출국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록해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 등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타나 팬들과 인사를 나눴는데요, 공항에는 늦은 시간에도 많은 팬들이 모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공항 현장 상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월드컵축구 #한국오만 #오만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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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제작: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