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 양 살해 사건 이후 이른바 ‘자녀 보호앱’을 설치하는 학부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위치 추적은 물론 주변 소리 듣기 기능까지 갖춰 ‘도청 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위법성 논란에도 설치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 한편에서는 교권 침해를 우려하는 교사들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립니다.
#자녀보호앱 #도청앱 #통신비밀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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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최유찬, 편집: 조유경·양홍석, 그래픽·디자인: 최서우]
사회
최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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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자녀 보호앱’ 논쟁.. “불안한데 어떻게” vs “도청은 불법”
[엠빅뉴스] ‘자녀 보호앱’ 논쟁.. “불안한데 어떻게” vs “도청은 불법”
입력
2025-02-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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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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