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늘봄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다 숨진 김하늘 양 사건 발생 이후, 자녀들의 통학 과정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요.
최근 일부 초등학교에서 돌봄수업 후 자율 귀가를 원한다면 "모든 책임은 부모가", "학교에 이의 제기하지 않는다" 등이 담긴 통지문에 서약할 것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이 문구 자체가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며 반발하는데요,
엠빅뉴스 팀이 학부모들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돌봄교실 #자율귀가 #늘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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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최유찬, 편집: 유수빈·윤동현, 디자인: 최서우]
사회
최유찬
최유찬
[엠빅뉴스] 학부모들 분노케 한 '자율귀가 서약서', 어떤 문구 쓰였길래..
[엠빅뉴스] 학부모들 분노케 한 '자율귀가 서약서', 어떤 문구 쓰였길래..
입력
2025-03-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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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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