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Now]](http://image.imnews.imbc.com/original/todayfield/__icsFiles/afieldfile/2020/03/20/k20200320-1_6.jpg)
하지만 북한 매체가 밝힌 내외국인 격리 해제자 수가 8천 명을 훌쩍 넘긴 가운데, 조선중앙방송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식을 전하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이 공개한 마스크 사용법과 손 씻기 방법은 국내에서 알려진 권고사항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마스크의 경우 KF-94 혹은 KF-80 등 기능성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와 달리, 일회용 마스크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점이 눈에 띈다.
방송에서는 "마스크를 '망탕'(아무렇게나) 쓰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며 올바른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분비물이 나오거나 눅눅해지면 곧바로 교체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손 씻기 역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따뜻한 물이든 찬 물이든 소독효과는 차이가 없고 다만 흐르는 물에 하루 8번 이상 손을 씻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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