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디지털뉴스편집팀

[Right Now] 개별 파티션·간편 도시락…한층 강화된 입국자 검역 풍경

[Right Now] 개별 파티션·간편 도시락…한층 강화된 입국자 검역 풍경
입력 2020-03-23 11:04 | 수정 2020-03-23 11:46
[Right Now] 개별 파티션·간편 도시락…한층 강화된 입국자 검역 풍경
정부가 지난 22일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승객들은 천안 상록리조트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미리 의심증상을 신고한 승객들은 공항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게 됐다.

공항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검사 결과를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최소 6시간.

검역소 측은 이 시간 동안 혹시 있을지 모를 감염에 대비해 개별 파티션을 설치하는가 하면, 햄버거나 김밥 등 간편한 도시락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장시간 비행에 지친 승객들에게 무사 귀국 확인까지의 여정은 멀기만 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럽발 입국자 #전수조사 #의심증상 #인천공항 #격리 #대기 #검사 #파티션 #도시락
재생목록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