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디지털뉴스편집팀

[Right Now] 이인영 "n번방 사건, 음란범죄 대청소 계기돼야"

[Right Now] 이인영 "n번방 사건, 음란범죄 대청소 계기돼야"
입력 2020-03-24 11:19 | 수정 2020-03-24 11:34
[Right Now]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n번방 재발금지 3법을 20대 국회가 끝나는 5월 전에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음란범죄에 지나치게 관대했다"며 "n번방 사건 이전의 대한민국과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공직자 회원 명단 공개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범죄자 모두의 신원공개도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n번방 범죄자들에게는 국민 심판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며 "정부는 가장 혹독한 법의 처벌과 광범위한 신상공개로 음란 범죄에 대해 단호하고도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n번방 사건 #음란범죄 #대청소 #신상공개 #혹독한 처벌
재생목록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